안녕하세요~!
저희는 대략 한 달 전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전
충청남도 태안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.
첫 도착지는 바로
몽산포 해수욕장
간조 시간을 잘 확인하고 맞춰가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할 수 있습니다.
(물이 들어오기 전에 나와야 하니 만조 시간도 확인해 주세요.)
몽산포 물때표, 몽산포 바다날씨, 몽산포 바다정보 통합검색 - 바다타임 (badatime.com)
몽산포 물때표, 몽산포 바다날씨, 몽산포 바다정보 통합검색 - 바다타임
www.badatime.com
하지만... 너무 신이 난 엄마는 바로 들어가 주저앉아
맛조개 잡이에 몰두
결국 사진은 하나도 찍지 못했답니다.

2시간가량 신나게 놀고 난 후 근육통이 오는 몸을 이끌고 펜션으로 GO!!
펜션은 서율이가 좋아해서 두 번 간(사실은 내가 더 좋아한)
태안 센티마르펜션
펜션 Tip- 1. 펜션 앞 바다에서 야간 갯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
2. 방방이와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, 펜션 앞 수영장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습니다.
3. 매점이 있어 밤에는 불꽃놀이 아침에는 모닝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. (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세요)
4. 넷플릭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5. 펜션으로 들어오기 전 삼거리에서 직진을 하면 맛이 괜찮은 동네 횟집을 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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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 정리를 하는 사이 서율이는 방방에서 신나게 뛰어놀아주고! 물놀이도 해주면 벌써 저녁시간!
재미있게 놀아서 그런지 저녁도 잘 먹고 잠도 일찍 자는 어린이가 되었답니다.
'네가 즐거워해서 엄마도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 고마워 서율아'
저의 글이 여러분의 하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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